드론 등 건설 분야 활용 신기술 사례발표 및 벤치마킹 작성일 : 2018-01-27 17:50
- 첨부파일 s 토목환경공학과, ‘4차산업혁명에 대비한 2.jpg (95.45 KB)
토목환경공학과(학과장 이원택)는 1월 24일 창조관 2층 토목설계실에서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교육과정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링크+사업 사회맞춤형교육과정 모듈사업의 지원 하에 토목환경공학과 학생들과 참여기업 그리고 건설계열 링크+사업을 진행하는 교수 등 12명이 참가했다.
이날 워크숍에서 김행준 목포과학대학 교수의 ‘드론을 이용한 도심지측량’의 교육과정 사례 발표를 시작으로, 이기열 순천제일대학 교수의 ‘건설 분야 활용되는 다양한 4차 산업혁명 기술’의 교육사례도 발표됐다.
그리고 강대흥 박사(특허청 심사관)는 ‘최근 출원되는 건설 분야의 4차 산업혁명 기술’ 주제 발표, 참여기업인 동아기술공사의 권성진 전무는 ‘기업에서 요구하는 사회맞춤형교육 내용’ 등에 대해 참여자들과 토의를 진행했다.
정제평 교수는 “최근 급속히 성장하는 4차 산업혁명 기술들을 교육과정에 반영해 취업률 향상을 위한 노력하고 있다”며 “드론과 같은 새로운 것에 대한 학생들의 호기심이 갈수록 증가해 다양한 교육과정에 폭넓게 적용하고자 한다” 고 말했다.